완도군, 무술년 새해 5백만 관광객시대 연다
완도군이 새해에는 국내 최고의 섬과 해양자원을 활용해 권역별로 관광자원을 개발,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. 이를 위해 슬로시티 재 인증 범위를 확대하고,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현재 용역 진행 중인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등 완도 전 지역을 하나로 묶어 가꾸고 보전해야 할 ‘환경자산의 보물섬’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.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는 청산도는 스토리텔링 작업을 통해 감성적인 마케팅을 개발하고, 슬로걷기